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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gcj를 지워버리니, OpenOffiece 2.4 버전이 의존성 때문에 같이 지워졌습니다.
어차피 docx, xlsx등 MS Office 2007 에서 파일 포맷을 oo 3.0 부터 지원한다는 소식에
3.0을 설치하려고 했습니다.

http://openoffice.or.kr/main/page.php?id=download 에 들어가니 테스트버전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다운받아보니, rpm 파일들이 쭈욱 들어있었습니다.
초초보가 보니 이 rpm들을 어찌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pm 명령어'로 구글 검색하여 rpm 명령어 사용법(썬글라스가 잘 어울리심) 에 들어가서 rpm 어떻게 사용하나 본 다음, 의존성을 무시하도록 --nodeps 옵션을 사용하여 설치해버렸습니다.

음, rpm을 이용해 설치하고 나니, 메뉴에 추가가 안되더군요.
메뉴에 추가하는 방법을 찾아서 추가하고 싶지만
리눅스에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정작 하려던 것은 할 수 없어서 지나가고,

/opt/에 들어가보면 openoffice.org3 라는 폴더가 있고
여기 들어가보면 다시 program이라는 폴더가 있고
이 안에 swriter, scals, simpress 등의 실행파일이 들어 있습니다.

이제 simpress와 swriter를 실행시키고 pptx와 docx를 각각 불렀습니다.
...
아 이 뭐
pptx의 2단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고, pptx는 여는 순간 종료...
이거슨 MS가 OOXML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야!!!!

아....
이 뭐...
음. 윈도우도 다른 하드에 설치해야겠네요.
포기할 수 없다. MS 오피스...

-- 도큐먼트 포맷이 통일되는 그날을 기다리며...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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