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sis

이 글은 Fedora 9에서 OpenJDK를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썬에서 리눅스용으로 배포하고 있는 JDK를 사용할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작성하고 있습니다. OpenJDK를 지웠음에도 whereis java 하면, openJDK가 설치되어있던 경로인 /etc/java, /usr/lib/java, /usr/share/java 를 결과로 보여주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etc/java 에 가보면, font.properties, java.conf, jpackage-release 파일이 있습니다. 뭘까요, 이파일들은, java.conf 파일을 열어보았습니다. System-wide Java configuration file이군요. 이 뭥. 그래서 http://www.jpackage.org에 들어갔습니다. JPac..

초보는 어려운건 짱나요 그래서 지우고 Sun의 JDK를 깔기로 했어요. 근데 리눅스용 설치파일이 실행이 안되는 거예요 ./java_app_platform_sdk-5_06-linux.bin: error while loading shared libraries: libstdc++.so.5: cannot open shared object file: No such file or directory 라는 거예요 그래서 구글에서 검색을 했어요. java install libstdc++.so.5 라고. 그래서 http://forums.sun.com/thread.jspa?threadID=5210256 요 글을 찾았어요. 썬에서 이 배포 파일을 만들 때 리눅스에 설치되어 있는 libstdc++이 구버전이어서 그런가봐요. 단..

내일 수업시간에 발표할 논문을 보다가 log odds라는 용어가 나왔는데 처음 보는 용어라 홀수들에 로그를 취한다라고 생각했다가 검색해보고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log odds는 odds에 로그를 취하긴 했는데, odds는 확률, 통계에 관련된 용어입니다. 네이버의 지식인을 보니 odds ratio가 '승산비'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네이버에서 승산비로 검색해봤는데, 쓸만한 글은 없네요. 구글에서 검색하니 피자가 암발생을 억제한다는 엠파스 실시간 지식이 검색되네요. 진짜? 읽어보니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과 올리브유 때문이라고 하네요. 피자말고 토마토를 많이 먹어야 겠네요. 토마토 짱. (방금 이 글 파이어폭스에서 작성하다 파이어폭스 죽어버렸습니다. 흑, 하지만 임시저장본과 세션저장기능의 합작..

리눅스를 설치하고, 재미나게 이것도 설치해보고, 저것도 설치해보고 하느라고 시간을 많이 보냈었는데, 돌아보니 뻘짓을 많이 했더라구요. 미드 보려고 SMPlayer 까느라고 반나절 보내고, 리눅스에서 윈도우를 게스트 OS로 돌리겠다고, VirtualBox를 깔아서 돌려보기도 하고, 영문 오피스인지 에스파냐어 오피스인지 MSOffice2007 와인으로 돌릴수 있다고 해서 와인으로 한글 MSOffice 2007 깔아보느라고 하루이틀 보내고,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그렇게 된 이유는 지금 연구실에서 하고 있는 일은 주로 자바로 하고 있으니 딱히 리눅스를 쓸이유도 없는데다가 주위에 리눅스의 길도 이끌어줄 사람도 전혀 없었으니. 그 놈의 MS Office 2007 만 아니면 리눅스를 계속 썼을텐데, 와인으로 설치했을..

리눅스는 좋은데, MS Office 2007 파워포인트는 어떻게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네요. 오픈오피스의 impress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어쨌든 남는 컴퓨터에 오피스를 설치해놓고, 리눅스에서 원격으로 접속해 작업하기도 해봤지만 파일 공유를 따로 해줘야해서 불편하기도 했고, VirtualBox를 설치하고, Windows를 게스트OS로 설치해서 사용하기도 했지만, ppt페이지가 30장을 넘어가면서부터는 느려지더군요. 그래서 WINE을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전에 yum으로 검색할 때는 WINE 0.9버전대가 검색이 되었습니다. WINE HQ라는, 와인 공식 홈피에서 1.1버전에서는 오피스 2007을 설치할 수 있다는 새소식(?)을 읽어서 확인해 본 것이었는데,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어버렸습니다. 그..

StringBuffer 의 JavaDoc을 보면, 스트링을 만들기 위한 클래스를 왜 두 개 만들어 놓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StringBuffer와 StringBuilder의 차이점은 내부 클래스가 Thread 안전한가의 여부입니다. StringBuffer는 Thread-안전하며, StringBuilder는 Thread 안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StringBuilder는 동기화를 수행하지 않기 때문에 더 빠릅니다. 무심코 단일 Thread 내에서도 StringBuffer를 사용했었는데, 단일 쓰레드 내에서는 StringBuilder를 사용해야겠네요. 소스를 열어보면, StringBuffer 에는 synchronized 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Fedora9을 쓰고 있으며, SMPlayer 를 사용하고 있는데, 파이어폭스를 띄워놓고 24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나와 사이트에서 새로나온 45nm 공정 요크필드가 얼마인지를 보고 있었습니다. 환율이 오르니깐 요크필드 가격까지 덩달아 오른다고 누군가 두 사람을 욕하고 있더군요. 고 환율 정책을 욕하나 본데, 이쪽 패를 보이며 싸우고 있는 환율 정책자들도 그런 머저리는 아닐텐데요. 어쨌거나 기타 후보들보다는 현 대통령이 있어보이긴 했어요. 진보 쪽에서 여자 후보가 나왔다면 찍으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이야기는 삼ㅊ천포로. 커널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도 안해본 저는 윈도우처럼 우선순위를 수동으로 조정해 줄 수 있을 꺼래는 기대를 갖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못찾고, 옵션->환경설정 SMPl..

검색해보니 의외로 왼손으로 마우스를 이용하는 분이 많네요. 발 마우스를 언급하는 분도 몇 분 계서서 찾아보니, 손을 사용할 수 없는 장애인 분들을 위해 개발된 것이 있네요. 구글에서 '발 마우스'를 검색하면 47만원 짜리와 40만원 짜리 두가지가 검색되는군요. 생각해보면,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하체 운동이 부족할 수 있는데, 발로 마우스를 움직이면, 하체 운동까지 덤으로 될 것 같네요. 왼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 만들어진 키보드는 숫자키가 안 붙어있더랬죠. 그리고 아직 마우스가 세상에 출현하지 않았던 시절에, 숫자키를 마우스 오른쪽에 붙여버렸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등장한 마우스. 오른손 잡이는 당연히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동작하는 게 편할테니 오른손으로 마우스..

티스트리 에디터가 바뀌었네요. 좀 편해졌으려나 단축키도 지원하네요. Ctrl-S가 좋군요. 다음은 ajax에 투자를 좀 하는 것 같아요. 임시저장한다고 편집창 오론쪽 위에 살짝살짝 뜨는 파란색파탕에 흰색 글씨 메시지는 다음 ExpressMail 에서 본 것과 비슷한 거 같네요. ㅋ 제가 기억하기로 이메일 대량 발송을 통제하려고 무언가 내놓았었는데, 그 때부터 떡실신. 아고라 때문에 또 떡실신. 기술을 어떻게 시장에 적용하느냐가 역시 중요한 것 같아요. 어쨌든 다음과 네이버 모두 파이어폭스에서 잘 이용할 수 있으니 일단은 중립. 생각보다 커널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들의 업데이트 주기가 빠른 것 같아요. 그래서 yum update 를 잊고 지내다가 한 번 해주면, 한 100 개씩 라이브러리 업데이트되고 커널..

구글 검색에서 만난 오아시스 리눅스에서 윈도우로 원격접속시 가장 좋은 방 엠에스오피스를 꼭 써야해서(사실 혼자만 오픈오피스를 쓸기는 힘들어요) Sun xVM VirtualBox를 로컬에 설치해서 오피스도 깔고, 인터넷 뱅킹도 하고 했었는데, 사실 두 개의 오에스를 동시에 돌리는 것이므로, 메모리가 특히 많이 부족하여 VirtualBox의 메모리 설정을 작게하고, 성능 좋은 윈도우 서버에 원격접속하여 엠에스오피스를 사용하는 뻘짓을 하고 있던 중, 문득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바로 리눅스에서 윈도우로 바로 접속하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그래서 윈도우에서 검색하니 falcon 님이 쓴 글을 찾았고, yum install tsclient 엔터! mstsc 보다 훨씬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