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 update 후 제가 하는 일

티스트리 에디터가 바뀌었네요. 좀 편해졌으려나
단축키도 지원하네요. Ctrl-S가 좋군요. 다음은 ajax에 투자를 좀 하는 것 같아요.
임시저장한다고 편집창 오론쪽 위에 살짝살짝 뜨는 파란색파탕에 흰색 글씨 메시지는
다음 ExpressMail 에서 본 것과 비슷한 거 같네요. ㅋ
제가 기억하기로 이메일 대량 발송을 통제하려고 무언가 내놓았었는데, 그 때부터 떡실신.
아고라 때문에 또 떡실신.
기술을 어떻게 시장에 적용하느냐가 역시 중요한 것 같아요.
어쨌든 다음과 네이버 모두 파이어폭스에서 잘 이용할 수 있으니 일단은 중립.

생각보다 커널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들의 업데이트 주기가 빠른 것 같아요.
그래서 yum update 를 잊고 지내다가 한 번 해주면, 한 100 개씩 라이브러리 업데이트되고
커널 버전은 처음 페도라 9 설치할 때는 2.5 대였는데, 지금은 2.6.26.3-29 네요.
어쨌든, 커널 버전 등이 업데이트 되고 나면,
이에 따라 수동으로 설치한 패키지도 새로 컴파일을 해주어야 하는데,
제가 수동으로 설치한 패키지는 두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NVidia 드라이버 패키지.
페도라 8에서는 제 구형 쿼드로 FX 1400이 인식은 되는데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었는지
X server가 실행되지 않아서 필수적으로 엔비디아 드라이버를 설치해줘야 했는데,
페도라 9에서는 잘 잡아줬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엔비디아가 배포한 파일이 웬지 좋을 것 같아서 설치했어요.
그러나 문제는 커널이 업데이트되면, 재컴파일을 해줘야하는 것이 문제였죠.
그래서 커널 업데이트 할때마다 재컴파일을 해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VirtualBox.
yum list에서 검색되지 않아 다운받아서 설치했는데,
이것도 커널 업데이트 될 때마다 재컴파일을 해주어야 합니다.
가끔가다 커널이 확 업데이트되면 VirtualBox를 다시 다운받아야 했죠.
어쨌거나 설치되어 있는 OS를 시작하려고 하면 에러메시지를 띄우면서
/etc/init.d/vboxdrv setup을 실행하라고 합니다.
아, 이거 실행하기 전에 KERN_DIR 과 KERN_INCL 을 현재 커널의 패스로 다시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매번 귀찮아요. 흑.

지역 태그가 재밌네요. ㅋㅋ
대한민국>서울>동대문구>전농동>서울시립대학교 까지 있고
그 하위 지역으로 과학기술관, 왕십리 곱창까지 있네요. 전 정보기술관에 있으므로
정보기술관을 추가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