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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StarUML, 넌 누구냐.

나야 2009. 8. 9. 22:49
아래는 다 잡설이고, http://cnx.org/content/m15092/latest/  StarUML tutorial 이네요. UML 툴에 익숙하지 않은 저도 쉽게 따라해볼 수 있었습니다. 

연구실에서 뭔가를 혼자서 만들때 뭔가 도구를 이용해서 디자인하고 문서화도 했습니다. 그런데, uml 도구라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일단 UML 자체를 모르니. 그래서 당당하게 검색해봤습니다. "UML". 나와라. 오바.

UML. 그것은 Unified Modleing Language. 그러나 한국 위키피디아에는 이 항목이 없군요. 그래서 그냥 읽었습니다. 
지금부터 영문 위키피디아 내용.

UML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사용되는 표준화된 일반 목적의 모델링 '언어' 입니다. 특정한 시스템의 추상적 모델을 위한 도식화 기술 기법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중심의 시스템의 구조(artifact) 를 명세, 도식화, 수정, 구성, 문서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공개된 방법입니다. 시스템의  청사진을 작성하기 위한 표준화된 방법을 제공하는데, 다음과 같은 conceptual ccomponent 들이 그 방법입니다. 
conceptual component에는 actors, business processs, system component and activity 가 있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것들도 제공하죠.
프로그래밍 언어 설명,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재사용가능한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UML은 entity relationship diagrams, business modeling(work flow), object modeling, component modeling 등으로부터 좋은 것은 모아서 만들어졌습니다.

으아~ 내용이 너무 많네요. 일단 UML이 왜 이런 혼탁한 세상에 존재하는지 알았으니 패스패스.

자 그럼 StarUML 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StarUML을 켜고...
... 뭐지 이게. 5가지가 있네요. 4+1 View Model, Default Approach, Relational Approach, UML Component Approach. 그리고 Empty Project

1. 4+1 Architectural View Model: 최종 사용자, 개발자, 프로젝트 관리자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시스템들 기술하며, logical, development, process, physical view 등의 네가지 'view'를 통해 기술된다고 합니다. 
Logical View는 최종사용자에게 제공될 기능을 고려하는데, UML Diagram에서 Class Diagram, Communication diagrm, Sequeence diagram 등이 이에 해당된다고. 


Development view는 당연히 프로그래머의 관점에서 시스템을 그리게 되는데, Implementation view라는 이름도 갖고 있다고. 시스템 구성요소를 묘사하기 위하 UML Component diagram를 사용한다고. 
Process view는 시스템을 동적인 관점에서 바라봄. 

... '바라봄'이라고 타이핑을 치고 나니. 하니 박봄이 생각나네요. 요즘 좀 짱인듯! 머리도 아파오는데 잠시 사진 보고 힘내자구요. 목소리가 더 좋음. 근데 누나라는 얘기가 있던데..핫핫... I don't care, 그만할래~ 니가 이디서 뭘 하든 이젠 정말 상관 안할게~ 

(다시 돌아와서 Process view를 보고 있었습니다.) 시스템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프로세스들 간에 통신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시스템이 실행될 때의 행동들을 다룹니다. Process view는 동시성, 분산, 통합, 성능, 가용성 등을 다룹니다. 그리고 Activity diatram을 포함합니다. 
Physical view: 시스템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봅니다. 컴포넌트들의 배치를 다루는 view입니다. deployment view라고 부르기도 하고, Deployment diagram을 포함합니다. 
Scenarios: 적은 수의 use case 또는 scenario로 구조를 기술하며 이것이 다섯번째 view입니다. UML Use case digram을 이용합니다. 

아, 예~ 이것이 4+1 View model이었습니다. 자 다음은 rational approach. 구글에서 검색하니 Journal article이 검색되는데 1.99 달라를 내래나 모래나. 어쨌든 뭔지 모르겠으니 패스. 패스패스.. 흣.그럼 어디 StarUML 5.0 사용자 가이드를 한번 읽어볼까요. approach 에 대한 설명은 없는 듯하네요. staruml approach로 검색하니 http://cnx.org/content/m15092/latest/ 이라는 글이 검색됩니다. 오 튜토리얼이군요. 그래서 따라해봤는데, interface와 이를 구현하는 class를 이용하여 StarUML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UML 툴 자체가 디자인을 위한 도구이기 때문에, 디자인 공부도 같이 해야 겠네요. 일단 도서관에서 책 좀 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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